황신혜, 10년 전 미모 보니 ‘여전하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명작극장 코너에서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천생연분’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년 전의 황신혜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당찬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 안재욱 권오중 오승현이 출연한 ‘천생연분’은 당시 연상연하 부부를 연기한 황신혜 안재욱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천생연분’은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35살 골드미스 종희(황신혜 분)과 여자는 일단 어리고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바람둥이 석구(안재욱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황신혜, 지금이랑 똑같네” “‘천생연분’ 황신혜, 기억난다” “‘천생연분’ 황신혜, 이 드라마 인기 정말 많았다” “‘천생연분’ 황신혜, 오랜만이다” “‘천생연분’ 황신혜, 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