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댄싱9’ 짱구소녀 이윤지가 커트라인 IN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tvN·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 지옥의 전지 훈련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윙즈의 올인미션에서 이윤지는 발레리노 김진오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스트릿댄스부터 재스댄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완벽하게 섭렵하며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스터 박지우는 두 사람을 향해 “표현력이 굉장히 좋았다. 이윤지의 표정연기는 김진오의 댄스 실력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고 호평을 보였다. 우현영 역시 “두 사람이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앞으로 가는 길이 걱정이 된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 사진=댄싱9 캡처 |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