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최근 유동근은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 ′정도전′ 촬영 중 일어난 선동혁의 낙마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유동근은 “‘정도전’의 전투신 중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황산대첩을 촬영할 당시 선동혁이 말에서 낙마하는 사고를 당해 급하게 구급차에 실려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동혁이 몇 시간 뒤에 의식을 회복하고 눈을 떴는데 척추 압박 골절이 왔고 순간 기억
부상을 당한 선동혁은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촬영장에 가야한다”고 말해 배우와 스태프들을 숙연케 했다는 후문.
유동근과 선동혁 등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의 ‘정도전’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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