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10월 품절남이 된다. 피앙세는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명동성당에서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글을 사랑하는 아나운서답게 한글날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나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부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95.1Mhz에서 오후 8시 ‘주말이 좋다’를, tbs TV에서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MBC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로 현재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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