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 5명 중 1명은 간접고용이고, 간접고용의 절반 이상이 건설업과 제조업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사업장 2,947곳 사업장에 고용된 전체 근로자 436만 4천 명 중 간접고용
기업별로는 대우조선해양이 전체 근로자 4만 3,874명의 69.9%인 3만 666명을 간접으로 고용해 가장 많았고, 포스코건설(65.5%), 현대건설(65%) 순으로 간접고용 비율이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체 간접고용 근로자의 64%가 제조업(40만여 명)과 건설업(16만여 명)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