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세월호 사고 지원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29일 대우건설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은 임직원모금과 회사출연금 총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임직원 4380여명이 참여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읽은 슬픔이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되지 않겠지만 유
한편, 대우건설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필요하다면 회사나 임직원 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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