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 에이미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서부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투약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
검찰은 에이미가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 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졸피뎀을 복용한 점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