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트루 라이브쇼’ 곽정은이 이승환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27일 방송예정인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곽정은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이승환을 위해 연애상담에 나선다.
이승환은 “연애를 못 한지 너무 오래 됐다. 6년 아프더라도 6개월 벅찬 사랑을 하고 싶다고 주문을 걸기도 하지만 행복했던 기억들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며 최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곽정은은 “이승환 씨는 철들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밖으로 나오셔야 된다. 그 용기 하나가 절대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고 조언한다.
‘오빠는 철들지 않는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스튜디오와 자신의 집을 실시간 연결해 고가의 운동장비, 800여점의 피규어, 고성능 음향기기와 함께 하는 삶을 공개한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소문난 얼리어답터로, 한참 나이 어린 후배들과도 격 없이 지내는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 사진제공=스토리온 |
이승환의 솔로 라이프와 곽정은의 솔직한 연애 상담은 27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