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과천선'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15회 시청률인 9%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석주(김명민)는 백두그룹 진진호 회장(이병준)을 도와 차영우(김상중)에 맞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9%, KBS2 '조선총잡이'는 8.0%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개과천선' 후속으로 장혁·장나라가 주연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7월2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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