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6일부터 스틱 포장형태로 만든 자체브랜드(PL) 제품인 '간편홍삼정'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삼정 생산은 기존 반값 홍삼정을 만들었던 종근당건강이, 스틱 형태 패키지를 만드는 작업은 건강즙 전문 제조사 휴럼이 맡았다.
가격은 30일분(100㎖*30포) 기준 4만8000원으로 시중에 판매중인 유사제품 대비 50% 더 싸다.
한편 이에 앞서 출시한 이마트 반값 홍삼정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후 현재까지 9만9000여
민경수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향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PL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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