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잭 그레인키의 부진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돈 매팅리 다저스감독은 비교적 긍정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매팅리는 2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3-5로 진 뒤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레인키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몇몇 개의 볼이 그가 원하는 대로 제구가 되지 않았다. 켄자스시티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쳤다. 그레인키는 자신이 던지려는 곳에 던지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 그레인키가 5실점하며 무너져 시즌 4패를 떠안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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