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첫 방부터 ‘밀착’ 키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이세영이 지현우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회에서 박수인(이세영 분)은 장준현(지현우 분)에게 기습 키스했다.
최고의 스타 장준현이 샤인스타로 기획사를 옮기자 연습생 박수인이 “선배님. 앞으로 자주 보겠다”고 환영하며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이 두 사람은 비공개 연인 사이다. 둘만 남게 되자 박수인은 “슈퍼스타 장준현씨. 샤인스타 입성을 축하한다”며 백허그를 했다.
장준현은 그런 박수인에게 “선물 있다”며 직접 만든 곡을 선물했고, 데뷔곡을 선물 받은 박수인은 음악을 들어본 후 크게 기뻐하며 장준현을 소파에 눕히고 기습키스를 했다.
하지만 이후 장준현이 스캔들이 터지며 추락하자 박수인은 장준현을 외면했다. 장준현은 “너만 나 믿어주면 된다”며 애원했지만 박수인은 “나 앨범 준비하느라 바쁘다. 몸조심해라”며 그를 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서 장준현은 프로듀서로 재기하기 위해 최춘희(정은지 분)를 가수로 키울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재밌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흥미진진해”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본방사수해야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이세영 예쁘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연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