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7일) 벌금
재판부는 "공판 절차에 따라 신중한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된 강기정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도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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