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SUMMER DICKPUNKS) 티켓이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내달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딕펑스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 티켓은 오픈픈 후 2분 만에 매진돼 딕펑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딕펑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딕펑스’ ‘찍지말고 뛰어’ 공연부터 2500석 규모의 이번 ‘썸머 딕펑스’까지 연속 최단 매진 행렬이 지속시키고 있는 셈이다.
↑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SUMMER DICKPUNKS) 티켓이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
딕펑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더운 땡볕 페스티벌을 즐기다 팬들이 쓰러질까봐 에어컨 빵빵한 ‘썸머 딕펑스’ 공연을 열게 됐다”며 공연 타이틀에 대해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