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수요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했
전월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1월 0.5% 하락에서 12월 0.1% 상승으로 돌아섰으며 올해 1월에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1.7% 올라 1월의 상승률 1.5%보다는 오름폭이 다소 커졌으나 작년 12월의 2.2%에 비해서는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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