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임이 비싼 항공화물을 통해 짝퉁 명품을 밀수하는 행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짝퉁 명품을 항공 화물로 가장해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사례는 모두 66건으로 전년의 28건에 비해 1
압수된 짝퉁 명품 수도 2005년 1만 278개에서 작년 9만 2천 956개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짝퉁 화물 국가별 반입 현황을 보면 중국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 15건, 홍콩 12건, 베트남 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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