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이동욱 광고 촬영장 방문 ‘특급 의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가 이동욱의 광고 촬영장에 방문했다.
1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민우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인 이동욱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박민우는 서강준과 풋풋한 남남케미를 형성해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동욱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그는 서강준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들고 현장을 찾아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나눠줘 촬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박민우는 이동욱의 촬영 모습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동욱 역시 자신을 찾아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촬영 틈틈이 그들을 챙기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우는 깔끔한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동욱과 마주보거나 나란히 앉아 소소한 일상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1명의 스타들이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생기는 소소한 일상과 에피소드를 담은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훈훈하다”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친해보여”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분위기 좋네”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의리 있다”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특급의리네” “‘룸메이트’ 박민우 이동욱, 훈남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