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과 유제원 PD, 양희승 작가가 함께했다.
이하나는 2009년 드라마 ‘트리플’을 끝으로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없었다. ‘고교처세왕’을 통해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하나는 “그동안 음악 만드는 일을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