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의 제작진이 8일 6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맞붙을 세 팀을 공개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빅스, 인피니트, 개리&정인이 1위 트로피를 놓고 접전을 벌일 예정.
빅스는 지난달 27일 싱글 앨범 ‘기적’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피니트 역시 지난달 21일 ‘라스트 로미오’를 발표한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활약 중이다.
개리와 정인은 지난달 27일 신곡 ‘사람냄새’를 발표했으며 어제(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K의 ‘중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는 시청자의 실시간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팀 중 1위의 트로피
한편, 8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태양, EXO-K,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보이프렌드, 빅스(VIXX), 김연우, 지나, U-KISS, 지연,크러쉬, 스윗소로우, 앤씨아. BTL(비티엘) 등 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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