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김강민이 7회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김강민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2-2, 균형을 깨는 귀중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전날 끝내기 안타에 이은 결정적인 순간의 활약. 이현승의 5구 136km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10m 솔로아치를 그렸다.
↑ 김강민이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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