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의 경영평가 공개를 두고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경남은행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평가를 공개하지 않는 등 비윤리적 행위를 자행하는 정경득 은행장의 연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외태 경남은행 노조위원
이에 대해 경남은행측은 노조의 주장은 경영평가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이에 부족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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