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결의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의 지분 17%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상장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KCC
이날 삼성에버랜드는 이사회를 열고 연내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상장으로 삼성그룹은 삼성에버랜드의 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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