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방송최초 집 공개..다산 비결 밝힌다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정성호는 1일 밤 방송되는 tvN ‘쿨까당’에서 풍수 인테리어 비법 토크를 나누며 집을 공개, ‘다둥이 아빠’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최근 정성호는 아내의 넷째 임신으로 ‘다산의 싱징’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정성호와 개그우먼 김숙을 비롯해 부동산 풍수 전문가인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해 큰 반향을 일으킨 건축가 박성준, 족집게 명당 전문가인 국풍환경설계연구소 박재락 소장까지 자타공인 풍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어렵게 이사 가지 않고도 내 집을 명당으로 만들 수 있는 ‘풍수 인테리어’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풍수 인테리어’란 주어진 공간 안에서 가구와 소품 배치만으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으로, ‘현관문을 열었을 때 화장실이 보이면 안 좋다’ ‘밥솥에서 밥을 풀 때 현관 쪽으로 푸면 재물이 나간다’ ‘아이 공부방 책상은 문을 보고 있는 것이 좋다’는 등 다양한 풍수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로또 1등을 배출하는 명당자리의 비밀, 풍수로 본 최고의 상권, 알면 복을 부르는 풍수 상식 등 국내 최고 풍수 전문가들이 전하는 족집게 풍수 정보 등 다양한 풍수 상식을 전한다. 1일 밤 9시 10분 방송.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