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탕웨이 만난다…中 광고모델 ‘호흡’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인기 여배우 탕웨이와 배우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중국 연예매체인 텐센트연예(腾讯娱乐)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국제영양브랜드 중국구의 홍보 대사가 됐다. 김수현은 또 다른 모델인 탕웨이와 머지않아 함께 같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중국 인기 여배우 탕웨이와 배우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탕웨이가 촬영한 광고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탕웨이는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여신의 또 다른 이면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김수현은 극 중 도민준으로 분하며 아시아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의 인기에 힘입어 수 십개의 광고 계약을 성사하는 등 그 가치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김수현과 탕웨이가 출연하는 광고는 내달부터 선보이며, 브랜드 측은 두 사람이 한 무대를 오르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