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 3루 SK 2루수 나주환이 LG 박용택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려다 중심을 잃고 있다. LG 2루주자는 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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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KIA를 대파하고 올라온 LG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23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 3루 SK 2루수 나주환이 LG 박용택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려다 중심을 잃고 있다. LG 2루주자는 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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