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오피스텔 투자처로 가장 선호하는 ‘1순위’인 강남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
그간 ‘e편한세상’ 아파트 공급을 통해 그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대림산업㈜•㈜삼호에서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 ‘아크로텔’을 강남 역세권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바 있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아크로텔’이 강남 권역, 그것도 역세권에 첫 진출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강남 중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차지해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다는 평가다.
오는 23일에 서초구 서초동 1337-2 일대에 분양하는 ‘아크로텔 강남역’은 한국자산신탁㈜에서 시행을 맡았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26,836.30m²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0세대 중 일반분양분 246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7.69~24.77m²의 소형 오피스텔이 지상 4층~지상 20층에,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가 시설이 들어선다. 일반분양분 오피스텔 246실은 대부분 14층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가장 유심히 따져보는 것은 투자 수익률이다. 강남 일대 오피스텔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자료에서는 2003년~2014년 3월까지 강남대로변 오피스텔(계약면적 33~67㎡ 기준)의 임대료 상승률은 240%에 이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이후 2년간 강남대로변 오피스텔(계약면적 33~50㎡ 기준)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률은 각각 123.46%, 156.08%를 기록했다.
‘아크로텔 강남역’의 투자메리트는 강남 일대 형성된 고가의 임대료에 비해 분양가가 낮다는 점에 있다. 분양가격이 1억 9천만원~2억 2천만원 선으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상당히 저렴하다.
2010년 이후 강남대로변 중심에 자리잡은 오피스텔들의 평균 분양가가 2억 2천만원~3억 원 대임을 감안하면 타 오피스텔 대비 최대 1억 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등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조건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역세권 위치로 프리미엄은 극대화, 분양가는 경쟁상품 대비 저렴해 높은 투자수익률이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1인 가구의 비중이 특히 높은 인근 임대수요에게 딱 맞는 설계를 적용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모두 고급 빌트인 시스템으로 도입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별 계절창고(전호실 제공)를 설치해 타 상품 대비 넓은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로 게스트룸(공용)을 계획하여 입주민이 외부 손님의 숙박을 위해 단기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강남역세권 인근 유동인구는 풍부한 임대수요의 핵심이다. 인근에 삼성타운을 비롯한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 내•외국인 강사, 학원생 등 소형주거상품에 적합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롯데타운 개발사업 계획, 서초 래미안타운 재건축사업 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특히 우성아파트 1~3차, 신동아, 무지개 아파트 등 5개 단
분양문의) 1899-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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