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택시’로 돌아온다.
20일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영자가 새롭게 돌아오는 ‘현장토크쇼-택시’ MC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택시’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영자는 지난 2012년 8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택시’를 떠났다. 그는 오는 6월 재정비를 마친 후 돌아오는 ‘택시’에 다시 탑승하게 됐다.
관계자는 “이영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MC의 경우 현재 다수의 출연자를 두고 논의 단계에 있다. 정확한 방송 날짜와 녹화 일정은 남자 MC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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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