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리아써키트는 전일 대비 2.18% 내린 1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약 8% 넘게 하락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만7
박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모델이 중저가 중심으로 바뀌고 출하량이 1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회사 인터플렉스가 2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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