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2경기 연속 3번타자로 나섰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추신수가 2경기 연속 3번타자로 출장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텍사스는 1번 마이클 초이스-2번 앨비스 앤드루스의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텍사스의 선발로는 우완 닉 마르티네즈가 나섰다. 토론토는 너클볼러 R.A 디키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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