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건을 갖췄다고 해서 해제되는 것은 아니며, 시장 상황을 봐가며 부동산시장이 완전히 안정됐다고 판단될 경우 해제 여부를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청을 했으며, 광주도 최근 아파트 분양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주택투기, 전매행위 등이 해소됐다며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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