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랜드마크 아파트 ‘진천 교성 대명루첸’이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빠른 속도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3일간 1만5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고 계약률은 순식간에 75%까지 올라갔다.
특히 견본주택의 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하는 고객들의 밤샘줄이 시작되면서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실제 대명종합건설은 입주민 배려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착안해서 설계를 특화 시켰다. 대명종합건설은 기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편의성과 안전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견본주택을 방문했던 수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높은 초기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
‘진천 교성 대명루첸’은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배려한 특화설계가 가장 돋보인다. 이 아파트의 1층은 필로티구조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필로티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깨끗이 없앴다. 또 필로티구조는 쾌적한 보행 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입주민들의 통행이 편리해지며 개방감도 높아지는 효과를 갖고 있다.
세대별로는 팬트리를 적용(일부 주택형 제외)해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방에는 와이드창을 설치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동시에 높였다. 대명종합건설은 주부들이 요리 후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환기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를 특화 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주부방문객들은 특수 제작된 주방의 와이드창을 보고 만족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남향위주로 동을 배치함으로써 일조권과 채광성, 통풍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하주차장에는 세대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 했다.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층간 소음방지시스템’도 마련된다. 세대간 경계벽 두께가 약 200mm에 달해 세대와 층간 소음문제가 크게 해결될 전망이다.
대명종합건설은 계속되는 공공요금인상으로 발생하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리비절감에 효과적인 ‘이코노미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방별로는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설치된다. 일률적으로 방의 온도를 조절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적용하므로 가스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외출 시 모든 전등을 일일이 소등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일괄소등 스위치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화장실에는 물 낭비방지를 위한 절수형 비데도 설치된다.
충북 진천의 최고 명품아파트로 거듭나는 ‘진천 교성 대명루첸’은 진천에서도 가장 중심지(진천읍 교성리 22-4번지 일원)인 진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진천읍은 진천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GS마켓, 화랑마트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한 진천군청,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진천종합운동장, 병원, 보건소, 시외 버스터미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진천지역에 처음으로 실내 수영장이 문을 열었다. 진천군은 지난달 24일에 진천읍 교성리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원과 도비 5억원, 군비 44억원 등 총 8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900여㎡)이며, 이 곳에는 25m의 레인과 유아풀장, 샤워장, 라커룸 등을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실, 사
‘진천 교성 대명루첸’의 견본주택(진천읍 교성리 207-5번지)은 진천읍 GS마켓과 화랑마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73㎡(295가구), 80㎡(204가구) 총 499가구가 공급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043-53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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