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소포장 친환경 과일세트를 2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같은
소포장해 판매하는 품목은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에서 판매하는 사과·방울토마토·참외·바나나 등 제철 과일 8품목이다.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매달 품목을 바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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