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과 관련한 언론 인터뷰도 모두 중단한 상태.
이지아 소속사 측은 21일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던 ‘힐링캠프’ 녹화는 취소됐다. 인터뷰 일정까지 모두 취소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 행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제작진 측은 “계획된 녹화가 취소되면서 추후 일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선자 476명 중 64
이지아 녹화 취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아, 당분간 다 같이 조용히 애도해요” “방송가, 모두 잠정 연기 상태” “이지아, 같이 생존자들의 귀환을 기도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