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3단 감정연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3단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미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그이기에 가능한 3단 감정연기로 타환(지창욱 분)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지난 방송분에서 지창욱은 각 인물들과 상황에 대하는 감정 변화를 뚜렷하게 그려내며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한 배우가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와 괴로움, 광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 지창욱 3단 감정연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3단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
또
더불어 사랑에 대한 그의 괴로움은 환청이 들리는 광기로까지 변모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