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 우승기원제를 실시한다.
넥센은 27일 목동구장 그라운드에서 2014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이날 실시하는 우승기원제에는 이장석 대표를 비롯해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 넥센은 27일 목동구장에서 2014시즌 우승기원제를 실시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
올해 우승을 목표로 한 넥센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6위(4승2무5패)를 기록했으나, 홈런 부문에서는 여전히 1위(15홈런)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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