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유소년 야구를 위해 힘쓴다.
한화는 25일 "야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유소년 야구교실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모든 강습 참가자들은 야구 클리닉 시간 동안 글러브와 운동복을 제외한 야구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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