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5회 텍사스 2루수 주릭슨 프로파가 알시데스 에스코바를 2루에서 태그 시도했으나 세이프가 되자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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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