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지애 트위터 |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전했습니다.
19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최근 KBS 측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애는 4월 봄 개편에 맞춰 모든 활동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는 “30대 중반의 여성 방송인으로서 특히 많은 생각이 있었다”며 “최근 언론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학업에 집중하며 가족에 충실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에 KBS 측은 KBS 대표 아나운서인 이지애를 놓치기 아쉬운 상황에 사표수리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32기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이지
이지애 KBS 퇴사에 네티즌은 “이지애 퇴사, 요즘 아나운서들 대거 퇴사네” “이지애 퇴사, 이제 누가 KBS 이끄나” “이지애 퇴사, 프리선언 곧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