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팔꿈치 이상으로 정밀진단을 받았던 뉴욕 메츠의 좌완 투수 조너던 니스가 투구를 재개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ESPN 뉴욕’은 18일(한국시간) 구단 내부 소식통을 인용, 니스의 진단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 뉴욕 메츠 선발 니스가 팔꿈치 진단 결과 투구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들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ESPN 뉴욕’은 니스가 팔꿈치에 염증 증세가 있었지만, 인대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메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니스는 2010년부터 풀타임 선발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24경기에 등판, 8승 8패 평균자책점 3.71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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