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쓰웨이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두바이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에서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 가운데 70%가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청쓰웨이 부위원장은 파이낸셜 타임스 등이 주관한 '중국-중동 고관회의'에서 중국 증시가 아직거품이 끼었다고 말할 수 없을는 지는 모르지만 '거품'이란 단어를 거론할 때 투자자들은 신중을 기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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