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자메이카에서도 사기 본능 발휘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자메이카에서도 사기 본능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팀의 ‘스마일 자메이카’ 방송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메이카팀은 자메이카 생방송 프로그램 ‘스마일 자메이카’에 초청받아 출연하게 됐다.

생방송을 시작한 그들은 1부 토크쇼를 무사히 마쳤다. 이후 2부에서는 노홍철이 가장 먼저 패션을 소개하는 코너를 가졌다.

↑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자메이카에서도 사기 본능을 발휘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노홍철은 “한국조상들이 색감이 좋다. 자메이카 사람들이 리듬감이 좋은 것처럼”이라며 “한국 남자들은 튀는 컬러를 좋아한다. 보는 사람도 기분 좋고 입는 사람도 기분 좋다”라며 자신 만의 패션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정형돈은 “전세계적으로 사기를 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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