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희선
‘해피투게더’에서 김희선이 오랜만에 주말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목욕탕집 남자들’ 이후 오랜만에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열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희선은 “분명히 같은 연습실과 같은 녹화장인데 느낌이 다르다. ‘목욕탕집 남자들’때는 너무 어려 대기실을 못 썼는데 지금은 내 자리가 있다. 그래서 호사를 누리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해피투게더 김희선 ‘해피투게더’에서 김희선이 오랜만에 주말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