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희선 폭로 “이서진, 그냥 아줌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에서 김희선이 이서진에 대해 폭로했다.

김희선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서진의 가벼움(?)을 밝혔다.

이날 김희선은 “이서진은 그냥 아줌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희선의 말에 함께 나온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 역시 공감해 이서진 폭로를 이어갔다.

또한 김희선은 “남자가 40대를 넘으면 그냥 똑같은 여자같다”고 설명했고, 이에 MC 박미선은 “그게 다 호르몬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 ‘해피투게더’에서 김희선이 이서진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한편, 김희선, 김광규, 최화정,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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