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지 운동법
↑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
배우 김희애가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희애는 10년 동안 몸무게 49kg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 중 런지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매일 8시간씩 운동해서 20대 몸매를 유지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진짜 그러면 나 죽는다”며 쑥스러워했습니다.
그는 “집에서 대충 하는 게 있다. 사이클도 하고 스쿼트도 하고 런지도 한다. 하루에 5~1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스쿼트와 런지 운동법을 보여줬습니다.
김희애가 생수병 두 개를 들고 공개한 런지 운동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생수병을 들고 가벼운 역기 들기 15번. 이때 겨드랑이는 딱 붙이고 허리는 펴는 게 포인트. 그 다음에 바로 앉았다 일어나기 15번. 이어 삼두근 강화를 위해 팔 뒤쪽으로 펴기 15번, 마지막으로 런지 15번을 매일 세 번씩 반복하는 것 입니다.
김희애는 “여자는 나이가 들면 하체가 얇아지고 힙이 쳐지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런지 운동법, 나도 따라 해봐야겠다”, “김희애 런지 운동법, 저게 비결이라면 몇 시간이라도 할테다” “김희애 런지 운동법, 50대를 바라봐도 배우는 배우네” 등의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