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V'는 오는 오는 3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쌍용차가 처음으로 공개할 콘셉트카다.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전면부는 최적화된 비례 배분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한편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트릭스
루프 글라스의 내부 미립자를 조절하여 차내 광량을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루프 시스템 등도 채택돼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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