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연구원은 "1분기(10월~12월)은 전통적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늘어난 52억원, 영업이익은 184.2% 급증한 1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기업 간 거래 성과와 3건의 주력 제품의 허가가 기대돼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미 지난달 14일 메디톡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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