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감격시대’ 중간 투입…냉철한 여의사 役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해인이 ‘감격시대’에 합류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이해인이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이해인은 냉철하고 카리스마를 가진 여의사 선우진 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시대극에 출연하게 된 이해인은 “첫 시대극 출연에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을 했었는데 감독님께서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이어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출연진 모든 분들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오늘부터는 선우진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감격시대’ 10회는 소치 올림픽 중계 관계로 30분 앞당겨 9시 3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