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사진=유튜브 캡처 |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좁고 아찔하게 높은 위치에 있는 수로를 다니는 배에 몸을 싣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곳은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있는 폰트치실트 다리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높고 긴 수로인 폰트치실트 다리는 수로로 기능하며 디강 위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높이 38m, 너비 3.4m, 길이 300m 입니다.
1805년에 건축가이자 엔지니어인 토마스 텔포드가 세운 이 다리는 산업혁명기의
또한 철을 이용해 만들어 가볍고 튼튼할 뿐 아니라 돋보이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난 못타 저거"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사진으로만 볼래 난"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