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택건설업계는 2005년말 2천780여가구였던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9천220여가구로 급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투기 열풍에 따른 과다 공급과 정부의 투기 억제책이 겹쳐 이처럼 미분양 사태가 심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광주에 만4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계획이어서 미분양사태로 인한 주택건설업계의 타격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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