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8년 개통된 국내 첫 고가차도인 서울 아현고가도로가 개통 45년여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아현고가도로가 기능이 저하되고 보수, 유지관리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철거 결정
서울시는 다음달까지 철거를 완료하고 고가도로 때문에 끊어졌던 신촌로~충정로 구간 버스전용차로는 8월초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아현고가도로 철거와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에는 총 14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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